건강 스페셜2014. 12. 7. 21:41

노화 이해하기…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꼭 지켜야 할 7가지


습관화하여 몸에 익혀야 한다. 






 


 

[문화뉴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한 시대를 살면서도 아직도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질병은 무수히 많다.

당뇨병만 해도 그렇다. 지속해서 약을 먹고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 치료를 하고 나면 질병상태가 종결되는 질환은 아직 아니다. 고혈압, 혈관질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암은 더더욱 그렇다. 

이들 질환이 정복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실제로 이들 질환이 정복된다면, 인간은 모든 질병을 통제하고 죽음도 통제하는,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질환은 모두 노화와 연관된 질환이고, 이들 질환이 정복되었다는 건 노화가 정복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은 예로부터 불로장수가 꿈이지만 아직 노화의 굴레에서 벗어날 완전한 방법을 알아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인류의 영양상태나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수명은 늘어나 머지않은 미래에는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볼 수 있을 거라는 예측을 하는 정도 혹은 증명된 바는 없지만 최근 뉴스에서 보면 알약으로 120세 정도까지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수준이 되고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간과하면 안 되는 사실은 노화와 노쇠에 대한 개념이다. 사람에게 있어 해부적, 생리적 퇴행성 과정을 매미화(Tithonusism)라고 하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티토누스(Tithonus)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Eos)는 군신 아레스(Ares)가 반할 만큼 아름다웠고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한다.


그런데 하필 아레스는 아프로디테의 연인이었고, 이들이 사랑을 나눈 것에 너무 화가 난 아프로디테는 에오스에게 앞으로는 영생의 신이 아닌 죽을 운명을 가진 인간들만 사랑하게 저주를 내리게 된다. 그 이후 에오스가 사랑하게 된 사람이 바로 트로이의 멋진 왕자 티토누스였다. 

에오스는 사랑하는 티토누스와 영원히 함께 하고픈 마음에 제우스(Zeus)에게 티토누스가 불사의 생을 살도록 간절히 청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젊음도 함께 유지되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빠뜨렸고, 티토누스는 죽지는 않게 되었으나, 점점 늙고 쇠약해져 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점차 변해가며 거동도 힘들어져 가는 티토누스를 보기가 고통스러워진 에오스는 티토누스를 방에 가두고는 매미로 변하게 하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 매미화(tithonusism)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고, 이는 그냥 노화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신체의 물리적 약화, 즉 노쇠를 의미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흔히 '노화'나 '노화방지'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노화와 노쇠의 개념을 혼동하면서 쓰고 있다

즉, 누구나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 노화가 진행되더라도 노쇠상태가 늦게 오거나 정도가 약해서 건강한 노화상태에서 질 좋은 삶을 사는 것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그동안의 많은 이론과 연구들을 통해 정리해서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최대한 오래 사는 방법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데, 살펴보면 쉽고도 당연한 이야기인 듯하면서도 사실은 꽤 많은 노력이 또한 필요해 보인다. 잘 기억했다가 활용하여 건강한 삶을 오래 살 수 있도록 해보자.


 


 
 


1.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지금까지 노화와 관련한 연구 중 가장 확실히 노화를 늦춘다고 알려진 방법의 하나다. 하루 충분한 양의 물이 되려면 적어도 1.5-2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2. 과식하지 않는다. 
이 또한 지금까지 알려진 노화를 늦추는 방법 중 확실히 증명된 방법이다. 과식하면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원 이상이 들어오는 것이고 이와 더불어 산화 과정에 더 많이 노출된다. 산화 과정이 많아질수록 세포는 빨리 노화되므로 배고픔이 없어졌다는 정도에서 식사를 멈추는 정도로 하는 것이 노화를 억제하는 올바른 식사방법이다. 

또한, 과식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비만을 초래하니 비만도 노화진행의 빠르게 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하여 비만을 피하는 것도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3.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산화 과정 중 노화를 유발하는 인자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라고 알려졌다. 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고, 체내에서 배출되도록 작용해주는 것을 항산화물질이라고 하는데 현재 많이들 항산화성분을 항노화성분 또는 노화방지성분이라고들 한다. 

이들 항산화성분으로 잘 알려진 것들이 비타민 A, C, E,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실제 음식으로 권장되는 것들은 당근, 토마토, 케일 등의 채소, 레몬, 딸기, 블루베리 등의 과일이 있겠다. 또한, 마그네슘은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나 바나나에, 아연은 굴, 소고기, 닭고기, 현미 등에, 셀레늄은 마늘, 브로콜리 등에 많다.

4. 금연한다. 
담배의 타르물질은 구강, 인후두, 식도, 폐, 방광, 췌장, 대장 자궁 등 각종 장기에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물질로 알려졌는데 암세포의 발생 초기과정은 산화과정과 유사하다. 

또한, 니코틴으로 인해 흡연은 혈관을 지속해서 수축시켜 피부 등 각종 장기를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노화를 촉진시키게 되므로 금연은 노화의 진행을 억제하게 된다.


5. 술을 과음하지 않는다. 
술은 매일 소량을 섭취하면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학설도 있으나, 매일 소량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반복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술의 과음은 대표적으로는 간에 무리를 주므로 건강을 해치고 간의 노화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정신학적으로나 생활리듬 불규칙 등의 여러 이유로 노화를 초래한다.

6. 적절한 운동을 한다. 
비만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근육을 늘리기 위해, 체내 축적된 활성산소 및 독성물질의 배출을 돕기 위해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운동을 심하게 오래 하는 것은 체내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오히려 노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는 것이 적절하다. 운동의 종류는 유산소 운동이 권장되나 무산소 운동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무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혼합하는 것이 좋다.

7. 적절한 수면을 취한다.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배출되는 시간이다. 성장호르몬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나 필요한 호르몬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인간에게 필수적인 호르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손상되고 있는 세포들을 재생시키고, 당 대사를 통한 에너지 생성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부나 모발의 노화와 당뇨병, 비만, 대사증후군, 만성피로 등의 발생에 긴밀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러한 노화나 질병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이 시간에는 수면을 취하고 있어야 하고, 6~7시간의 적절한 양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글] 문화뉴스 건강칼럼니스트 신경균 원장 (모블레스 모발이식센터 MD,PdD)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2. 1. 17:33


[포토] 완전채식주의의 15가지 좋은 점

일반적으로는 완전채식주의자가 필요한 영양소를 전부 섭취하지 못한다고들 생각하지만, 완전채식주의에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영양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완전채식주의가 건강에 좋은 15가지 이유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신경 질병 예방

베리류, 허브나 향신료, 그리고 녹색 채소는 모두 항산화 작용에 유용하다. 이러한 식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은 훗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신체 해독 효과

일반적인 채식주의에 비해 완벽한 채식주의인 비건 채식은 포화지방 섭취를 낮추고 섬유소 섭취를 높인다. 이러한 작용은 자연스럽게 신체를 해독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알레르기 감소

유제품, 육류와 달걀 섭취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은 여러 알레르기의 해결책이 된다.  


활력 증진

채식주의자들은 과일과 채소를 자연스레 많이 섭취하게 된다. 이러한 식습관은 스태미나, 활력과 에너지를 증진시켜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한다. 



생리 전 증후군 감소

유제품 섭취를 줄이면 생리 전 증후군을 겪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여성들이 채식주의로 체질을 변화시키면서 생리 전 증후군이 얼마나 줄었는지에 대해 증명한 사례가 여럿 있다.  


회복력 증진

완전채식주의는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이 포화지방 과도로 인한 질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킨다. 포화지방은 보통 지방이 많은 육류와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다. 


건강한 심장

완전채식주의자는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지 않는다. 따라서 심장병의 위험이 줄어든다. 다시 말하면, 완전채식주의를 통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암 예방

채식주의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완전채식은 유방암, 위암, 폐암, 식도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목표 체중 도달

목표가 보기 좋은 몸매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면, 칼로리를 재거나 배가 고프거나, 먹는 양을 조절하지 않고서도 완전채식만으로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   


음식물 전이 질병 예방

음식물을 통해 전이되는 질병은 특히 면역력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완전채식으로는 대장균,  장티푸스균이나  리스테리아 등으로 인한 음식물 전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길어진 수명

600명의 일본 장수인을 30년간 연구한 끝에, 그 비결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채소와 콩으로 이루어진 저칼로리 식습관임이 밝혀졌다.  


생태발자국 감소

먹이사슬의 아래 부분, 즉 주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는 사람은 소화불량, 치핵, 결장병이 잘 발병하지 않는다. 또한 이는 인간이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토지 영역을 뜻하는 '생태발자국'을 감소시킨다. 


화학물 섭취 위험 감소

미국 환경보호협회(EPA)에 따르면 우리가 섭취하는 95%가량의 화학물 및 농약 성분은 육류, 어패류와 유제품 섭취에서 온다고 한다. 완전채식은 이와 같은 신체에 해로운 화학물 섭취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킨다. 


면역력 증가

완전채식의 식단은 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과일, 채소, 곡류, 견과류, 콩 등의 식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적인 항암 물질

과일과 채소는 식물 화학물질의 함유량이 높다. 식물 화학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카로테노이드는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7. 21:45

과학이 밝혀낸 음악의 건강효과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음악장르는 다르지만 음악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음악은 직업이 되기도 하고 취미생활이 되기도 한다하루 동안 소진한 에너지를 충전하거나 태교의 용도로도 활용되는 등 그 기능마저 다채롭다

음악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미국 건강정보지 헬스가 음악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인 근거들을 보도했다

       음악의 치료효과 5가지


01. 통증을 완화한다= ‘심리학프론티어저널(Journal Frontiers in Psych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섬유근육통이 있는 환자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팝이든 클래식이든 음악의 종류와 상관없이 분당 120비트 이하의 빠르기에 해당하는 음악들을 10분간 섬유근육통 환자들에게 들려준 결과분홍색 잡음(pink noise; 숙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잡음)을 들을 때보다 통증이 완화되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02.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정신이 자꾸 산만해진다면 비발디나 바흐의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이 ‘뉴런저널(Journal Neuron)’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후기 바로크 음악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단기기억력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3. 운동을 하는 힘이 된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추면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다또 춤이 아닌 다른 격렬한 운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스포츠 및 운동의과학(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고강도 인터벌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 훈련 효과가 상승된다

04. 기분을 북돋운다=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기분이 쉽게 침체되고 우울해진다다행히 이럴 때도 음악이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

‘네이처신경과학저널(Journal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된 연구가 이를 입증한다클래식 음악을 듣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의 뇌에서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 음악을 듣지 않을 때보다 기분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05. 침착하게 만든다= 운전자는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곧 운전을 잘하는 것이다하지만 간혹 도로를 질주하는 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도로의 무법자들 때문에 안전운전자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침착함을 잃기도 한다


이럴 때도 음악이 도움이 된다. ‘인체공학저널(Journal Ergonomic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운전을 할 때 밝고 긍정적인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화가 날 때는 좀 더 부드러운 음악을 들음으로써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7. 21:27

뱃살빼기에 아몬드가 특히 좋은 이유

살을 빼는 데는 견과류가 효과적이다. 무작정 굶기 보다는 식사 중간에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으면 배고픔을 덜어주고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몬드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감량에 효능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아몬드에 대해 소개했다.

아몬드가 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아몬드 속의 지방은 체내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불포화지방이어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있어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몬드는 그렇지 않다.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와 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킨다.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칼로리만을 줄이다보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다.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줄이려면 칼로리가 적으면서 필수영양소가 밀도 있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에는 칼슘, 비타민 E, 단백질, 식이섬유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과정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아몬드는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 좋아 결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의 프리바이오틱 성분과 지방이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 아몬드를 하루에 5sim;8개 먹어도 충분한 프리바이오틱 효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몬드의 껍질에는 탄닌 함량이 많아 변비에 좋지 않다. 변비가 걱정이라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낫다.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이다.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섬유소의 양은 아몬드 100g당 11.80이고, 단백질의 양은 21.26g이다. 

이는 같은 양의 닭가슴살에 들어있는 18.8g 보다도 많다. 전문 트레이너들이 다이어트와 운동 과정에서 아몬드를 즐겨 먹는 것은 이 같은 효능 때문이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7. 12:20

[우리몸의 신비] 우리 몸에 관한 15가지 놀라운 사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정말 신기한 많은 것들을 보지만 우리의 몸만큼이나 더 놀라운 것은 거의 없다. 열심히 일하는 심장에서부터 놀라운 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 15가지를 소개한다.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 15가지를 소개한다.

1. 심장은 열심히 일한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근육덩어리 중 하나이다. 매일 매일 트럭이 30킬로미터를 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일생에서 따져본다면, 이것은 지구에서 달까지 왕복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라는 것.

2. 두뇌는 놀라운 기관이다.

우리의 뇌는 60%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정말 열심히 돌아간다. 언제든지 우리의 뇌는 전구 하나에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을만큼 25와트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3. 피부는 매일매일 자라고 있다.

피부는 우리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크며 끊임없이 새로이 재생한다. 우리의 피부는 매분 50,000개의 세포를 생성한다. 사람의 한 평생 18.1킬로그램 정도의 피부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4.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한다.

우리의 뇌는 항상 일을 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동안 70,000번의 생각을 한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은 사실 우리가 잠을 잘 때 더 활발히 일어난다고.

5. 뼈의 개수가 줄어든다.

우리는 300개 이상의 뼈를 갖고 태어난다. 그러나 우리가 성인이 되었을 때는 고작 206개밖에 남지 않는다. 왜냐하면 몇개는 서로 붙어서 결합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자궁 속 태아는 밖을 볼 수 있다?

자궁 속 태아는 1초마다 8,000개의 뇌세포를 새로 생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 태어난 갓난아기는 몇 시간 후면 엄마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7. 감각기관은 믿기힘든 적응능력을 갖고 있다.

시각 장애인들의 촉각과 청각에 의해서 받아들여지는 자극에 더 잘 반응하기 위해서 시각령이 재연결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써 그들은 촉각과 청각에 의해 더 잘 "보게" 되는 셈이다.

8. 뇌는 감각을 느낄 수 없다.

뇌 그 자체에는 고통을 수용할 수 있는 감각 기관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뇌를 통해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외과 의사들이 환자들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뇌수술을 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한다.

9. 심장은 뛰어난 펌프 능력을 갖고 있다.

평생동안 우리 심장은 150,000배럴 (2,370만 리터)의 피를 펌프질 한다. 사람의 심장은 한 번의 펌프질로 피를 9.1미터 내뿜을 수 있다. 

10. 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재체기를 한다.

평균적으로 우리의 재체기는 시속 64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달려가는 호랑이의 속도와도 비슷한 것이다!

11. 동맥의 길이는 정말 길다.

만약 우리의 동맥, 정맥과 모세혈관을 끝에서 끝까지 길이를 재어볼 수 있다면 거의 100,000킬로미터가 된다는 사실. 이 것은 지구를 약 2바퀴 반을 돌아갈 수 있는 거리이다!

12. 머리카락은 끊임없이 자란다.

우리 머리카락은 4주마다 6밀리미터 정도 자란다. 그리고 이렇게 6년동안 계속해서 자라고 그 이후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생겨 자라는 것이라고 한다. 

13. 미각에는 후각이 필요하다.

우리의 입 안에는 10,000개의 미뢰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이 우리 혀에 조그맣게 튀어나온 돌기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맛을 느끼려면 후각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

14. 후각이 가장 오래 기억된다.

후각의 기억이 가장 오래 간다. 우리는 주변 사물들의 냄새에 반응하도록 진화를 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50,000개가 넘는 각기 다른 향기를 기억할 수 있다. 

15. 뇌는 노화한다.

우리의 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에 가장 정교하다고 한다. 사람은 2살 때 평생 중 가장 많은 뇌세포를 갖고 있지만 뇌가 성숙해지기까지는 20년정도가 걸린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0. 15:35

당뇨와 결합한 ‘결핵’, 다시 인류를 위협하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가난하고 못 먹던 시절에나 걸리는 것으로 여겨지던 결핵이 다시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부상하고 있다. 

잘 먹어서 생기는 ‘부자병’ 당뇨에 걸리는 환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다. 이 역설적 상황은 당뇨가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결핵의 발병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현대 생활이 과거의 전염병 확산을 부채질하고 있다”면서 결핵과 당뇨의 연관성에 대해 주목했다.

최근 당뇨는 경제 성장 중인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발병하는 추세다. 신흥 경제국에서 소득 증가로 식단과 생활습관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흔히 부자병으로 알려진 제2형 당뇨병이나 고혈압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결핵 감염 원인이 당뇨인 환자 비율. (2011년 기준, 환자 나이는 20~79세) 제일 연한 색은 2% 미만이며, 제일 짙은 푸른색으로 표시된 곳은 당뇨 때문에 결핵에 걸린 환자가 전체의 10%를 넘는 국가이다. [자료=IDFCNN]

국제당뇨연맹(IDF)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당뇨 환자는 3억8200만명인 가운데, 상위 10개국에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들이 다수 포진했다.

또 당뇨 환자 수는 2035년이면 전 세계적으로 6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과 인도에서 2억5000만명의 환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전 세계 당뇨 환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환자들이 두 신흥국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문제는 당뇨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결핵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IDF는 당뇨가 결핵 발병률을 3배 가까이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의 앤서니 해리스 선임 자문관은 “당뇨는 인체 면역체계를 무너뜨린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20억명의 사람들이 잠복 결핵 상태”라고 우려했다.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당뇨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결핵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인도 케랄라 주에선 결핵 환자의 44%가 당뇨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뇨 환자가 급증세인 신흥국도 결핵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환자가 900만명 발생해 150만명이 사망한 가운데, 환자의 80%가 중소득 또는 저소득 국가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이들 국가에선 경제 성장에 비해 보건 체계 발달 속도가 느려 당뇨와 결핵에 초기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두 질병 모두 초기 증세가 체중 감소, 피로감, 불쾌감 등으로 유사해 자칫 결핵이 급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리스는 “20년 전 에이즈가 유행할 때 (면역 약화로) 결핵 환자가 4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0. 14:15

 


실내 활동은 늘고 야외활동은 부족해지는 겨울이 왔다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야 건강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실천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비타민부족을 초래한다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로음식으로 섭취하거나 햇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다비타민 D는 호르몬처럼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데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난다.

햇빛을 통해 생성된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음식물을 통해 들어온 칼슘 중 일부는 소장벽을 통해 스스로 흡수되지만 상당 부분은 그냥 통과한다비타민D는 이렇게 배출되는 칼슘을 소장벽으로 운반해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골다공증은 물론 면역력을 낮추고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구루병을 유발하고 경련근력 저하호흡기 감염 증가심장 근육병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일부 신경과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부족하면 우울증이 오기 쉽고 기억력이 떨어져 인지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비타민D의 충분한 공급은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한 살 이전에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해주면 천식이나 1형 당뇨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다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도 비타민D가 부족한 겨울철에 더 잘 발생하고 잘 낫지도 않는다.

◆젊은 여성다이어트로 골다공증 위험

비타민 D는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몸 안에 최대한 많이 재흡수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해 골다공증 골절 예방 성분으로도 불린다젊을 때 우리 인체에 칼슘비타민등을 최대한 많이 축적해 놓아야 나이 들어서도 높은 골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젊은 여성들은 마른 체형을 추구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음식 섭취량이 적은데다 피부 노화를 우려해 햇볕 쬐기를 꺼리고 있다때문에 뼈가 튼튼해야 할 젊은 여성들에게도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이 생기고 있는 게 현실이다이들은 40대 이후 골다공증을 앓을 확률이 높다.

◆비타민부족은 우울증도 유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많은 이들이 삶을 포기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가을부터 많이 발생하는 우울증의 주요 원인으로 흔히 기후 변화를 꼽는다.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호르몬은 세로토닌이다햇볕이 비추는 시간이 점점 줄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나 호르몬이 변화해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것이다때문에 가을과 겨울에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환자가 많다.

계절성 우울증의 가장 손쉬운 해결책은 되도록 햇볕 아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 원활하게 분비돼 안정을 찾을 수 있다기분이 우울하다고 집에만 있는 건 절대 금물이다.

◆아동 성장통비타민복용으로 낮출 수 있어

비타민D는 자라는 어린이 키 성장에도 매우 중요하다인천성모병원이 성장통으로 병원을 찾는 아동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야외활동과 일조량이 많은 봄이나 여름보다는 일조량이 저조한 가을과 겨울에 2배 이상 높았다성장기 어린이는 성장판에 이상이 생기고 뼈가 약해지면 성장이 저하될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햇볕을 쬐며 뛰어 노는 것 자체가 뼈 발육과 성장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여러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타민부족예방법은?

긴 옷을 입기 시작하는 늦가을부터 봄이 될 때까지 적절한 비타민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때문에 겨울에 춥다고 실내에서만 머무는 것은 피해야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하루 400~800단위 정도 비타민D를 보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비타민부족이 심한 사람은 하루 1000~2000단위가 필요하다.

겨울처럼 햇볕을 적게 쐬거나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 피부에서의 비타민 합성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때는 동물의 간삼치참치고등어연어장어계란 등 동물성 식품과 표고느타리팽이송이 등 버섯류를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기회가 적고 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비타민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0. 14:07



사진= 조선일보DB

올리브유와 생선, 과일·채소, 곡물 및 견과류가 풍성한 지중해식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학협회 이사인 테런스 스티븐슨 교수팀은 PMJ 기고 논문에서 지중해식 식단의 풍부한 효소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에 주목하며 지중해식 식단이 열량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살 빼는 효과가 크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연구진은 "지중해식 식단이 지방과 열량 섭취량은 많지만 각종 효소의 작용으로 비만을 억제하고 심장과 혈관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논문에서는 지중해식 식단에 포함된 알파 리놀산과 폴리페놀,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혈전의 형성과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 효과를 지닌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저지방 다이어트식보다 지속적인 체중감량 효과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것. 연구진은 지중해식 식단을 따라 전 세계인이 과일 및 채소 섭취량을 하루 1회, 견과류 섭취를 주당 2회 늘리면 심장질환자 수를 연간 520만 명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중해식 요리 대부분에 사용되는 올리브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필수지방산인 리놀산·리놀렌산과 항산화 성분인 페놀 함량도 높다. 감미롭지만 강한 신맛을 지닌 발사믹 식초의 유기산은 에너지 생산을 활발하게 하고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지중해식 식단은 혈당, 혈관내염증반응, 인슐린저항성이 낮아져 뇌혈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0. 13:46




트랜스지방 부작용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부 과자나 케이크, 패스트푸드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이 뇌의 기억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부분경화)에서 생성되는 지방으로, 일종의 화학물질이다. 녹는점이 높아서 체내에서 소화되기가 어렵고 과하게 섭취할 경우 유방암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45세 이하의 건장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특정량의 트랜스지방을 먹인 뒤 단어를 기억하는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총 104장의 단어 카드를 보여준 뒤 하루가 지난 뒤에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트랜스지방을 과다 섭취한 그룹은 하루권장량만 섭취한 그룹에 비해 기억하고 있는 단어의 수가 10%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험은 나이와 학력 등을 고려한 것이며, 이를 통해 연령에 상관없이 트랜스지방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캘리포니아대학의 비어트리스 골롬브(Beatrice Golomb)박사는 “트랜스지방은 몸무게 증가, 공격적 성향,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기억력에도 영향을 준다”면서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된 비스킷이나 케이크, 가공식품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는 트랜스지방의 하루 권장량을 2.2g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 식품 표시기준에 따르면 1회 제공량(과자의 경우 30g)에 0.2g 이하의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경우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함량을 고려해 ‘0’으로 표시할 수 있다. 트랜스지방 함량이 ‘0’이라고 적혀 있어도 실제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니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Association:AHA)의 Scientific Session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Posted by 탑스미네랄
건강 스페셜2014. 11. 20. 11:09

탱자의 효능

 

 

아토피 개선

탱자 열매를 얇게 잘라 말리고말린 열매를 우려낸 물로 꾸준히 목욕을 하면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고

탱자와 설탕을 대 비율로 탱자차를 만들어 꾸준히 먹어도 

아토피 피부질환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 치료 및 예방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기가 장에서 뭉치면 변비가 생기는데

탱자를 섭취하면 뭉쳐있는 기를 분산시켜 변비를 치료하며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 체내의 묵은 숙변 배출에 도움이 된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

탱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체내에 유해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어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이 맑아지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져 심혈관계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예방

탱자는 칼슘이 뼈에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를 하면 뼈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식중독 예방 및 치료

탱자는 식중독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음식을 섭취하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만감배탈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말린 탱자나탱차청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간 건강

탱자를 꾸준히 먹으면 간세포들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 기능을 개선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탱자는 차가운 성질에 쓰고시고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며

담을 풀어주는 효능과 옆구리가 결리는 증상 완화에도 탱자의 효능이 있다.


덜 익은 탱자를 달여서 하루에 3번씩 3일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코감기나 축농증 개선에 좋으며

몸에 부종이 생겼을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음용하면 탱자의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를 보호하고 강화시켜주며

탱자의 비타민 A는 눈을 보호하고 시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