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있는 풍경

언제  종일박스가 주로 나오는가?

중장기 이평 정배열 중 역추세 하락이 나온 다음 날(역배열 중 역추세 상승이 나온 다음 날), 일봉 추세 진행 중 추세반전이 나오는 초기...시장의 2/3 이상이 종일박스 또는 박스 후 이탈 형태로 진행되므로 박스등락의 메커니즘을 익히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종일박스 확인 방법은 15분 120선을 a-b-c로 들락이면 일단 종일박스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는 미국장 개시(22:30) 이전 이미 a-b-c 형태로 박스가 확인된 경우입니다.

박스가 확인되면 전고(당고)점 부근에서 하락반전을 포착하여 매도진입, 전저(당저)점 부근에서 상승반전을 포착하여 매도청산 및 매수진입을 합니다.

24시 이후에 박스상단을 이탈 후 지지받으면 상승으로 큰 추세가 나기도 하고, 24시 이후 박스를 이탈하지만 곧 박스 안으로 회귀하거나 당고점 저항받고 밀리면 마감 까지 박스가 이어집니다. 이 때, 600틱봉 120선이나 300선을 들락이면 거의 마감 까지 박스입니다.

박스가 확인되면 막연하게 어디 까지는 갈거야~라고 상상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전고(당고)점과 전저(당저)점을 기준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합니다. 추세장 보다 훨 낳은 수익이 가능합니다.

시장의 2/3는 박스권등락장이 나옵니다. 박스장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아야만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챠트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모르고서는 따라다니면서 실전대응을 정밀하게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큰 흐름을 보지 못하고 현상 만으로 챠트를 보면 개인들은 늘 틀린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시장이 그렇게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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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가 S&P500, 가운데가 크루드오일, 맨 아래가 골드입니다.

S&P500 및 다우, 나스닥 지수와 정방향으로 움직이는 종목은 경기 민감종목(위험자산)에 속하는 크루드오일, 구리 등 종목입니다. 예전에는 구리선물 가격이 먼저 오르면 시차를 두고 다우, 나스닥, 오일 가격이 따라 움직였지만, 요즘은 당일 거의 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움직입니다. 인터넷의 정보력 때문입니다.

S&P 지수와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종목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골드선물 및 국채선물입니다. 

역시 시차가 거의 생기지 않고 당일 분봉흐름으로 거의 반대방향(대칭형)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강조하는 게 이 종목 저 종목 옮겨 다니지 말고 유동성이 가장 풍부한 크루드오일에 집중하시라 하는 것이고요. 당일 챠트흐름이 S&P 대비 정방향은 크루드오일, 역방향은 골드인데...즉, 크루드오일이 오르면 골드는 하락인데, 뭐 하러 이리저리 옮겨다닙니까? 정신만 혼란스럽지.

챠트패턴도 크루드오일과 골드는 거의 정확히 대칭형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위 챠트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크루드오일이 상승반전패턴 나오면 골드는 하락반전패턴이 나오고, 크루드오일이 박스가 나오면 골드는 역방향 박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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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박스권 등락의 메커니즘

S자형 박스 : 100틱 이상 큰 박스권 등락

언제 주로 발생하나?

① 상승박스 : 정배열 진행 중 전날 역추세 급락이 나온 경우...상승박스가 예정된 날 23시 이전 이미 100틱 이상 상승 중인 경우 일단 당일저점 까지 후려친 후 재차 걷어올린다.

② 하락박스 : 역배열 진행 중 전날 역추세 급등이 나온 경우...하락박스가 예정된 날 23시 이전 이미 100틱 이상 하락 중인 경우 일단 당일고점 까지 올려친 후 재차 걷어내린다.

박스권등락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건 불가능합니다.

박스권 등락장은 언제 왜 나오는가? 

추세반전은 어떻게 포착하는가?

정확하게 알고 매매를 하면 심리적 혼란에 빠져들 이유가 없습니다. 잦은 손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